노라조 - 형 兄 - 가사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고개좀 들고 어깨 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 싶었지만견뎌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젹셔도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 할 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그 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자어찌 너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 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살다보면 살아가다 보면웃고 떠들며 이 날을 넌 추억 할 테니 세상이널 뒤통수 쳐도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부딪히고 실컷 깨지면서살면 그게 인생 다야 넌 멋진 놈이야
MUSIC
2014. 7. 20.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