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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왕(SOGEKING)-우솝(usopp)

원피스/스토리정리

by LhoS 2014. 7. 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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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D. 루피가 시롭마을을 습격하는 크로 일당을 물리쳐 준데부터 인연이 시작되었다. 거짓말쟁이 우솝이라고도 불린다. 

그가 거짓말을 하게 된 계기에는 우솝의 어머니의 죽음과 연관되어 있으며, 우솝의 아버지는 샹크스가 선장인 붉은머리 해적단의 저격수 야솝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저격왕으로 불린다. 나미에게 크리마 택트를 만들어 주었으며, 프랑키가 조선공으로 합류하기 전까지는 고잉메리호의 수리도 담당했다. 현상금은 3000만 베리이지만 밀짚모자 해적 중 유일하게 가면을 쓰고 있었기에 저격왕(SOGEKING)이라는 이름으로 따로 현상수배자가 되었다. 그러나 루피와 쵸파를 제외한 동료들은 저격왕의 정체가 우솝인 것을 알고있다.











최고의 저격수였던 아버지 야솝은 어느날 자신과 어머니를 두고 바다로 나가버린다. 그 후 어머니는 병져 눕게 되고 어린 우솝은 언젠가 아버지가 돌아와 반드시 가족들을 바다로 데려가주리라 믿고 '해적이 나타났다!'라고 거짓말 하며 동네를 누빈다. 어머니는 그런 우솝에게 아버지 같은 용감한 바다사나이가 되어야한다고 말한 뒤 숨을 거둔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게된 우솝은 아버지같은 용감한 바다사나이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동네 꼬마들의 대장이 되어 '우솝 해적단'을 결성한다.

그로부터 몇년 후, 시롭 마을에 도착한 루피를 보고 해적이란걸 알고 공격을 한다. 자신의 특기인 새총쏘기로 루피를 위협하자 루피는 우상인 샹크스가 말한 '방아쇠를 당긴이상, 목숨을 걸어라. 총은 단순히 상대를 위협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라는 대사를 한다. 이에 반한 우솝은 루피를 자신의 부하로 삼아 준다며 마을로 데려간다.



시롭 마을에는 우솝의 친구이자 마을 최고의 부자인 '카야'가 살고 있었는데 몸이 약해 항상 우솝이 찾아가 재밌는 거짓말(?)을 해주곤 했다. 그녀의 집사로 클래하들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클래하들은 사실 악명높던 크로네코 해적단의 선장인 '캡틴 크로'였던 것이었다. 카야의 재산을 노리고 일부러 집사로 들어간 것이었다. 이를 우연히 알아차린 우솝은 카야에게 클래하들이 목숨을 노린다며 도망갈 것을 설득하지만 평소 거짓말만 하던 우솝을 끝까지 믿지못하고 뺨을 때린다. 우솝은 포기하지 않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사람들 역시 우솝을 믿어주지 않는다. 이윽고 클래하들의 지시로 모든 크로네코 해적단이 쳐들어오고 현 선장인 쟝고는 클래하들의 지시대로 카야를 죽이려 한다. 이를 본 루피 일행은 마침내 클래하들과 크로네코 해적단과 싸우게 된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안 카야는 우솝에 대한 미안함으로 클래하들에게 찾아가 총을 겨눈다. 하지만 클래하들의 교묘한 수법으로 위험에 처하게 된 순간 우솝은 카야를 구해내고 자신이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그 광경을 본 루피는 분노하여 클래하들과 마지막 싸움을 벌인다. 우여곡절끝에 크로네코 해적단과 클래하들을 소탕한 루피 해적단은 마을에서 큰 대접을 받고 카야에게 '고잉 메리호'를 받는다. 우솝은 눈물로 우솝 해적단을 해산시키고 루피에게 다시 바다에서 만날것을 약속하며 작별하지만 루피는 '우린 이미 동료잖아?'라며 우솝을 저격수로 임명하며 동료로 받아들인다.



 밀짚모자 일당에 들어간 우솝은 알라바스타, 하늘섬 등을 함께모험하면서 비록자신은 약하지만 뛰어난기술로 상대를제압해가며 성장해나간다 .



하지만 워터세븐에서 밀짚모자해적단과 갈등을 겪었었는데 그것은 동료를 지키지못한 자신의 나약함과 항상 귀중하게 다루었던 배인 고잉메리호가 너무낡아 사망선고가되어 다른배로 바꾸어야한타는 조선공의 의견을 다른 동료들이 따랐기 때문이었다.

분함을 참지못한 우솝은 결국 루피해적단을 나간뒤 고잉메리호를 걸고 결투를 신청한다. 루피와의 싸움을 혼자걸어 중상을입힌 루피는 고잉메리호를 포기함에 따라 우솝은 정식으로 밀짚모자해적단에서 나가게된다.





그러나 동료에 대한 미련이남았는지 "저격왕"이라는 가상의 인물로 변장하여 루피일행에 접근해 당시 세계정부직할소속인 CP9이 니코로빈을 체포하여 에니에스로비로 향하자 루피일행과 힘을합쳐 구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너무나도 뻔한변장에 일행들은 우솝이라는것을 금방 알아차렸지만 오직 루피와 쵸파만이 저격왕의 정체가 우솝이라는것을 몰랐다.



에니에스로빈사건후 프랑키의 도움으로 사우전드서니호 라는 새로운배가 완성하게되면서 밒집포자 해적단은 출항을 했지만 정적 우솝은 배에타지 못했다. 그것은 우솝이 어떻게 해적단에 들어갈지 고민을 한것도 문제였지만 우솝이 어떻게 들어올지 고민하고 있다는 소식을 상디로부터 들은 루피가 정작우솝을 대려오려 했지만 동료인 롤로노아 조로가 이를 반대했다. 그것은 멋대로 해적단을 나간 우솝을 선장이 먼저 들러오라는 제의를 한다면 선장으로서의 위엄이 없어지고 그러한 선장의 위엄이없는 해적단은 선장의 신뢰를 잃고 반드시 붕괴되게 되어있다며 우솝의 진심을 담긴 사과 한마디가 없는한 해적단에 받아줄수 없다고 강한 의견을 내비쳤기 때문이었다.



결국 우솝은 출항하고있는 밀짚모자 해적단에게 멋대로 해적단을 나간자신을 용서해 달라고 마음속깊이 우러난 진심을담긴 사과를 함으로써 다시한번 밀짚모자해적단에 들어오게된다.





샤봉디 제도에서 일어난 대장 키자루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여 칠무해 바솔로뮤 쿠마에 의해 '보잉 열도'로 날아간 우솝은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곳의 전사인 '헤라클레슨'을 스승으로 삼는다. 그리고 2년동안 단련을 해 다시 동료들과 함께 어인섬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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