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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키

원피스/스토리정리

by LhoS 2014. 7. 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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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키는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다. 본명은 커티 프람이다.

톰즈 워커스의 사장이자 전설적인 조선공 톰의 제자로, 톰이 죽은 뒤 자신의 몸을 사이보그로 개조하였다.

루피 일행에게 새 해적선 사우전드 써니 호를 만들어 주고, 조선공으로 합류하였다.

기본적으로 최고의 조선공으로 배를 만드는 기술 하나만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 때문에 처음에는 밀짚모자 해적단과 적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몽키 D. 루피가 프랑키와 화해하고 프랑키를 밀짚모자 해적단에 가입시켜서 프랑키에게 사우전트 써니호라는 이름의 새로운 기함을 제작하게 했다. 프랑키의 조선기술은 일반인의 조선기술과 비교를 불허하며 그 때문에 일반인이 만든 고잉 메리 호가 쉽게 부서진 반면 프랑키가 만든 사우전트 써니호는 고잉 메리호보다 더한 충격을 가해도 부서지지 않았다.






어린 시절 프랑키는 해적인 아버지가 세상을떠나면서 형제인 아이스버그와 함께 W7(워터 세븐)에서 전설의 조선공인 복어 어인 톰의 제자가 되어 그로부터 배운 배만드는 기술들을 차례대로 하나씩 자기 것으로 만들어간다. 





그러나 톰이 골 D. 로저에게 해적선인 오로잭슨호를 제공하였다는 이유로 정부로부터 체포되어 바다열차 '퍼핑 톰'에 의해 에니에스 로비로 가던 도중 프랑키는 톰이 연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다열차 퍼핑톰을 몸으로 막으려 하지만 결국 막지 못하고 만신창이가 된다. 결국 톰은 처형되었고 프랑키는 다시는 배를 만들지 않기로 맹세했다. 그리고 만신창이가 된 몸은 본인스스로 사이보그로 개조하고 이곳 저곳을 전진하며 배를 해체하는 작업으로 생계를 이어나간다.




스릴러 파크에서의 결전이 끝나고 브룩을 동료로 맡게된 밀짚모자 해적단. 레드라인을 넘어가기 위해서 배를 코팅하고 어인섬을 향하려 샤봉디제도로 갔는데, 케이미와 하치를 구하기 위해서 루피가 천룡인을 패고 결국 해군대장 키자루, 파시피스트가 샤봉디제도로 오게 되었다. 3일뒤에 만나기로 하고 도망가던중 파시피스트와 키자루의 싸움에 격을 느껴버린 일행들은 도망치지만, 갑자기 등장한 바슐로뮤 쿠마의 등장으로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 쿠마의 능력으로 뿔뿔히 흩어졌다. 프랑키는 닥터 베가펑크가 태어난 그랜드 라인 겨울섬 미래국 발티모어에 떨어졌다. 루피의 소식을 신문으로 보게된 프랑키는 베가펑크의 연구실에 있는 배를 탈려고 했지만 실험실에 있는 자폭버튼을 모르고서 눌렀다. 결국 베가펑크의 실험실(문화, 문명 쪽 자료들만 보관)은 폭발하고 프랑키는 살았지만, 왠지 흉한 얼굴이 되었다. 그 폭발로 인해서 숨겨진 실험실(무기, 장비쪽)을 발견하고 자기 몸을 제2차 개조하게 되었다.(프랑키의 실수가 2개의 이상한 전설을 만들어 냈다.)그렇게 2년뒤 바솔로뮤 쿠마가 사우전트 써니호를 지키게된 이유를 알게되었고, 동료들과 합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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