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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디 [sanji]

원피스/스토리정리

by LhoS 2014. 7.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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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의 부주방장.
어렸을 때 제프와 무인도에서 거의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같이 일을 하게 됬다.
상디는 자신의 꿈인 '오올블루'를 찾기위해 루피들과 함께 다니게 됬다.
남자와 여자의 대우를 180도 다르게 할 정도로 여자를 좋아한다.(심지어 할머니를 상대로도 기사도 정신을 발휘한다)
그의 왼쪽눈은 원피스의 미스테리중 하나!





상디는 어릴 때부터 어느 배의 요리사들이랑 매우 친했다. 그래서 요리를 좋아하게 되었고, 오올 블루에 언젠가 가고 싶다는 꿈을 가진다. 그런데 어느 날, 붉은 다리 제프라는 해적이 습격한다. 하지만 습격하는 해적임에도 불구하고 제프는 식량에는 손대지 말 것을 부하들에게 요청했다. 상디는 이 배의 습격당하는 것을 보다 못해 제프를 공격하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래서 나가떨어진 사이 바다 소용돌이로 인해 상디는 흔들리는 배를 이기지 못하고 갑판에서 떨어지고 제프는 그를 구하러 뛰어든다. 제프와 상디는 어느 사람 없는 바위섬에 오게되었고 다른 일당들은 전멸한다. 제프는 상디에게 배가 보이면 지시할 것을 요구했고 상디에게 식량이라고 자루 한 자루를 준다. 하지만 제프는 상디의 것에 몇 배나 되는 커다란 자루를 가지고 있었고 상디는 이에 불만을 품었다. 어느 날, 배가 지나가지만 그 배는 상디의 신호를 그냥 지나쳐 간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식량이 다 떨어진 상디는 제프를 공격해 식량을 뺏어오자고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제프의 자루는 하나도 줄어들지 않았다. 상디가 제프의 자루를 보니, 온통 돈 뿐이었다. 제프는 상디를 위해서 자신이 먹을 몫까지 친히 주었던 것이었다. 게다가 제프는 한쪽 다리마저 없어진 상태. 먹을 것을 상디에게 나눠주고, 목숨을 이어가기 위해 자신의 다리를 잘라 먹은 것.(애니메이션에서는 상디를 구하기 위해, 배에 끼어버린 다리를 스스로 자르는 것으로 나왔다.) 오랜 시간동안 아무것도 먹지못해 혼수상태에서 제프는 가지고 있던 돈으로 해상 레스토랑을 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때 전에 지나쳐갔던 배가 '사람이 있다는 신호를 본 것 같다'며 돌아온다. 그리고 그들은 구출된다.

이렇게 상디와 제프는 80일이 넘는 긴 시간동안 죽을 정도의 배고픔과 굶주림을 겪었다. 그 조난 사건 이후, 상디에게는 '상대가 악당이든 무엇이든 배가 고픈 녀석에게는 요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요리사로서의 정의를 가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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