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5에 광대역 LTE-A와 WQHD 디스플레이를 더하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대표 라인업인 갤럭시 S시리즈는 최근 갤럭시 S5까지 출시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 S5는 향상된 바디 퍼포먼스는 물론 UI와 편의 기능까지 신경을 써서 단순히 빠른 고사양 스마트폰이 아닌 빠르고 강력한 기능들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다. 디자인 역시 발매 초기 호불호가 있었지만 실사용자들은 색다른 패턴과 다양한 컬러로 인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러한 갤럭시 S5가 한 번 더 진화한다. 일반 LTE보다 3배 빠른 KT의 광대역 LTE-A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2560 x 1440의 WQ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름하여 갤럭시 S5 광대역 LTE-A(SM-G906K)가 바로 그 주인공. 광대역 LTE 보다도 더욱 빠르고 Full HD 보다도 더욱 선명한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자.
일반 LTE보다 3배 빠른 KT 광대역 LTE-A를 즐기자!
앞서 말했듯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KT의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이다. KT의 광대역 LTE-A란 지금 서비스하고 있는 광대역 LTE 서비스의 20MHz 주파수 대역에 추가로 10MHz 대역을 더해 다운로드 속도를 또 한 번 높인 서비스를 말한다. KT 광대역 LTE-A는 사용환경에 따라 최고 225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제공하기에 웬만한 가정용 유선 인터넷 서비스(약 100Mbps) 보다도 빠른 속도를 보인다.
KT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국 광역시에 이미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해당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갤럭시 S5 LTE-A 구입과 동시에 빠른 속도의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만약 해당 지역이 아니라도 7월부터 전국망 상용화 계획이 있어 잠깐의 기다림 뒤에 빠른 속도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2560 x 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갤럭시 S5의 진정한 완성형이라고 할 수 있다. 광대역 LTE-A는 물론 디스플레이에서도 큰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5.1인치로 갤럭시 S5와 같지만 해상도가 1920 x 1080에서 2560 x 1440으로 1.8배 가량 크게 상향되었다. 이른바 WQHD 해상도로 720HD(1280 x 720)의 4배에 이르는 해상도다. LG G3에 이어 갤럭시 S5 광대역 LTE-A까지 WQHD 디스플레이를 채택하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WQHD 시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셈이다.
기타 사양은 먼저 출시된 갤럭시 S5와 비슷하다. OS로는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4.4 킷캣을 사용했으며, CPU는 2.5GHz 속도의 쿼드코어 그리고 1GB 용량이 늘어난 3GB의 램을 내장했다. 저장공간은 32GB로 출시되며, 마이크로 SD 카드를 이용해 최대 64GB까지 추가적인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카메라는 앞면 210만, 뒷면 1600만 화소로 이미 빠른 속도의 AF와 뛰어난 화질을 갤럭시 S5에서 확인한 바 있다. 배터리 용량은 2800mAh로 디스플레이 크기에 알맞은 수준이며, USB 3.0을 지원해 보다 빠른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와 함께라면 먼지나 물도 두렵지 않다.
스마트폰은 거의 24시간 사용자와 떨어져있지 않는 전자제품이다. 때문에 아무래도 집에 두고 가끔 사용하는 제품보다 고장의 우려가 높은 제품이다. 특히, 이어폰 커넥터나 전원 케이블 커넥터에 먼지나 이물질이 끼어 고장나는 경우나 수영장, 화장실 같은 곳에서 물에 빠뜨려 고장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다. 하지만, 갤럭시 S5 LTE-A 사용자라면 이제 그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방진방수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방진방수는 먼지나 불순물을 막아주는 방진과 물과 같은 액체를 막아주는 방수를 일컫는 말로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이런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제품이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방진방수 등급은 IP67등급으로 먼지로부터는 거의 완벽한 보호가 가능하며, 물은 약 1m 이하의 얕은 수심까지 보호해준다. 다만, 완벽한 방진방수를 위해서는 배터리 덮개와 충전 및 전원 케이블 커넥터 덮개가 완벽하게 닫혀 있어야 하기에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디자인
갤럭시 S5광대역 LTE-A, 골드 컬러를 만나다.
요즘 스마트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컬러라면 역시나 골드 컬러라 할 수 있다. 아이폰5S에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한 골드 컬러는 이후 다른 스마트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러한 골드 컬러가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만났다. 갤럭시 S5에서는 메탈 느낌의 크롬 컬러였던 테두리가 은은한 느낌의 골드 컬러로 변경된 것이다. 때문에 보다 따뜻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제품 컬러는 차콜 블랙/ 쉬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골드/ 핑크의 다섯 종류로 출시되어 골드 컬러와 조화를 이룬다.
갤럭시 S5용 액세서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동일 디자인
테두리 컬러가 변경된 것을 제외하면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디자인은 갤럭시 S5와 완벽하게 동일하다. 제품 크기는 물론 각 버튼이나 카메라, 커넥터 등의 위치가 모두 같다. 심지어 배터리 덮개를 열었을 때의 내부 디자인까지 같다. 때문에 이미 다양한 종류로 출시된 갤럭시 S5용 액세서리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 출시된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그에 맞는 액세서리가 출시되도록 기다려야 하지만 갤럭시 S5 광대역LTE-A는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다.
앞면
앞면 상단에는 통화 시 상대방의 목소리를 전해주는 스피커, 주변의 광량과 사람의 얼굴을 체크해 화면의 밝기를 조절해주는 근접/ 조도 센서와 셀프 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210만 화소 카메라가 있다. 앞면 중앙에는 2560 x 1440 해상도의 5.1인치 터치 스크린이 자리잡고 있다. 터치스크린 하단에는 최근 사용 앱 버튼, 홈/ 지문 인식 버튼,이전 버튼이 마련되어 있는 기존 갤럭시 시리즈까지 '메뉴' 버튼이 있던 자리에 '최근 사용 앱' 버튼이 배치되어 변화된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홈 버튼은 갤럭시 S5처럼 지문 인식 기능을 겸한다.
옆면
골드 컬러가 돋보이는 갤럭시S5 LTE-A의 옆면이다. 버튼이나 커넥터가 최소화된 모습으로 왼쪽 면에는 볼륨 조절이 가능한 버튼이 있으며, 오른쪽 면에는 전원을 켜고 끄거나 화면 잠금을 설정/ 해제할 수 있는 버튼과 배터리 덮개를 열 때 사용되는 작은 홈이 있다.
윗면
윗면에는기본 제공 이어폰은 물론 3.5파이 규격의 각종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3.5파이 이어폰 커넥터와 동영상 촬영 시 소리 녹음과 영상 통화 시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 갤럭시 S5 LTE-A를 스마트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적외선 포트가 있다.
아랫면
아랫면에는 통화시 사용자의 목소리를 전해주는 마이크와 배터리를 충전하고 PC와 연결해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있다. 충전/ 데이터 교환용 커넥터는 USB 3.0 규격으로 보다 빠른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다. USB 3.0은 하위 버전 호환도 가능하기에 일반적인 마이크로 USB 5핀 케이블도 사용할 수 있다. 방수처리가 되어 있는 부분이기에 완벽한 방수를 위해서는 덮개를 단단히 닫아야 한다.
뒷면
갤럭시 S5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뒷면이다. 독특한 음각 패턴이 그대로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에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1600만 화소 카메라가 있으며, 그 아래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도와주는 플래시와 심장 박동 수를 체크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심박측정 센서가 함께 배치되어 있다. 왼쪽 하단에는 벨 소리와 멀티미디어 컨텐츠의 소리를 전해주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다.
내부
배터리 덮개를 열면 오른쪽 상단에 마이크로 SD 카드 삽입구와 마이크로 유심 카드 삽입구가 일체형으로 마련되어 있다. 그 아래에는 길쭉한 모양의 2800mAh셀 타입 배터리가 있어 손쉬운 교체가 가능하다.
주요기능
지문 인식으로 내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관리
스마트폰은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양의 정보를 저장하고 있다. 때문에 분실 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기 마련이다. 이를 위해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지문 인식 기능으로 스마트폰안의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홈 버튼에 배치된 지문 인식 센서를 이용하면 되는데, 같은 손가락을 8번 홈 버튼에 스캔해 등록하며, 최대 3개까지 지문을 등록할 수 있다. 등록된 지문으로 홈 화면 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삼성 계정 로그인 시 아이디와 비밀번호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지문 인식 기능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프라이빗 모드를 이용해 보자. 프라이빗 모드는 타인이 자신의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볼 경우 사용자가 지정한 컨텐츠는 보이지 않아 개인정보나 사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모드를 말한다. 때문에 민망한 셀카 모음처럼 숨기고 싶은 폴더를 미리 지정해 두면 다른 사람이 사진 폴더를 구경할 때 아예 나타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심장박동 측정이 되는 S헬스와 함께 건강 지키기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사람의 심장박동을 인식한다. 단순히 인식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기록하며 관리해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도와준다. S헬스 실행 후 갤럭시 S5 광대역 LTE-A 뒷면 카메라 하단의 심박 측정 센서를 이용하면 되는데, 인식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추가 구매 아이템인 삼성 기어2나 삼성 기어 핏을 이용하면 시계처럼 착용하며 데이터 연동도 할 수 있다.
S헬스는 이렇게 심박 측정 외에도 사용자의 건강을 지켜주는 건강 도우미 역할을 한다. 최초 사용자 정보를 입력하면 이후 몸 상태와 운동량, 식사량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만보계 메뉴에서 걸음 수와 소비된 칼로리를 측정하며, 운동 메뉴에서 달리기/ 걷기/ 자전거/ 하이킹에 따라 이동한 거리와 소비된 칼로리를 볼 수 있다. 음식 메뉴에서는 하루 동안 섭취한 음식을 기록해 총 섭취 칼로리를 알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자료들은 매일매일 기록으로 남아 그래프 형태로 관리도 가능하다.
배터리 방전 걱정 없는 초절전 모드
스마트폰 사용 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은 바로 배터리다. 게임을 하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친구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갤럭시 S5 광대역 LTE-A를 사용하다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면 초절전 모드를 이용해보자. 디스플레이가 흑백으로 변경되며 통화, 문자, 인터넷 등 지정한 앱만 사용할 수 있다. 극단적으로 배터리 사용을 줄여 매우 약 10%의 배터리 용량만으로도 하루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심플해진 화면으로 음악 듣기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음악앱이 새롭게 변경되었다. 꽤나 오랫동안 딱딱하고 심심한 모습이었던 재생화면이 보다 부드럽고 톡톡 튀는 느낌으로 변하였다. 먼저 메인 컬러가 블랙에서 화이트로 변경되어 가장 큰 변화를 보이며, 재생 화면도 새롭게 디자인 되었다. 사운드 얼라이브를 통한 음색 변경이나 재생 속도 조절은 물론, 터치 한 번으로 기분에 따라 음악을 선곡할 수 있는 뮤직 스퀘어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부럽지 않은 사진과 동영상
갤럭시 S5 광대역 LTE-A의 뒷면에는 16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되어 최대 5312 x 2988 해상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동영상 역시 HD 영상(1920 x 1080)보다 4배 가량 해상도가 높은 3840 x 2160 해상도의 UHD 녹화를 지원한다. 숫자로만 봐도 최근 출시되는 디지털 카메라나 캠코더에 맞먹는 정도다. 여기에 사진과 동영상 모두 손떨림 보정을 지원해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진 촬영 버튼과 동영상 녹화 버튼이 한 화면에 보여 모드 변경의 번거로움 없이 바로 선택할 수 있다.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는 빠른 초점
아무리 해상도가 높고 화질이 좋은 카메라라고 하더라도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잡아내는 능력이야 말로 더없이 중요한 성능이라 할 수 있다. 결정적 순간이 지난 뒤의 깨끗하고 선명한 사진은 큰 의미가 없으니 말이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는 AF 속도가 매우 빨라져 중요한 순간을 담을 수 있는 확률이 더 증가했다. 특히 초점을 잡는 동시에 촬영하도록 설정해두면 거의 완벽한 순간포착이 가능하다.
인물이 돋보이는 아웃 포커스
잘 찍은 인물 사진을 보면 사람은 잘 보이고 배경은 뿌옇게 흐려져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이러한 사진을 심도가 얕은 사진이라고 하며, 흔히 DSLR 카메라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갤럭시 S5 광대역 LTE-A에서도 이러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아웃 포커스 기능을 이용하면, 인물만 부각되고 일반적인 배경이 몽환적으로 바뀌며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게 된다. 갤럭시 S5 광대역 LTE-A로 인물 사진도 더욱 특별하게 촬영해 보자.
SM-G906K 카메라/ 캠코더 사양
카메라 해상도 | 5312 x 2988 / 3984 x 2998 / 2976 x 2976 / 3264 x 2448 / 3264 x 1836 / 2048 x 1152 |
동영상 해상도 | 3840 x 2160 / 1920 x 1080 / 1280 x 720 / 640 x 480 |
기본 촬영모드 | 자동 / 뷰티 페이스 / 샷 & 모어(베스트 포토, 베스트 페이스, 지우개, 드라마 샷, 패닝 샷) / 파노라마 / 가상 투어 샷 / 듀얼 카메라 |
다운로드 촬영모드 | 빛줄기 / 사운드 & 샷 / 스포츠 샷 / 서라운드 샷 |
화이트 밸런스 | 자동 / 태양광 / 흐린날 / 백열등 / 형광등 |
손떨림 보정 | 사용 / 해제 |
아웃 포커스 | 사용 / 해제 |
타이머 | 해제 / 2초 / 5초 / 10초 |
ISO | 자동 / 100 / 200 / 400 / 800 |
전체 스펙사항
갤럭시 S5 광대역 LTE-A (SM-G906K) 스펙사항
기본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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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 KT |
제조사 | 삼성전자 |
펫네임 | 갤럭시 S5 광대역 LTE-A |
제품타입 | 바 |
형태 | 스마트폰 |
OS | Android 4.4 |
네트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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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구분 | 4G LTE-A |
Wi-Fi | 지원 (IEEE 802.11b/g/n/ac) |
블루투스 | 지원 (4.0) |
하드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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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방식 | 터치스크린 (정전식) |
프로세서 | 2.5GHz 쿼드코어 |
램 | 3GB |
내장메모리 | 32GB |
외장메모리 | micro SD 카드 (최대 64GB 지원) |
디스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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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5.1 인치 |
해상도 | 2560 x 1440 |
종류 | WQHD 슈퍼 AMOLED |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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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소 | 1600만 화소 |
센서 | CMOS |
AF | 지원 |
플래시 | 지원 |
전면카메라 | 210만 화소 |
멀티미디어 / 부가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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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 DRM FREE |
동영상 | 지원 |
DMB | 지상파 DMB |
음성인식 | S보이스 |
멀티태스킹 | 지원 |
GPS | 지원 |
벨소리 | MP3 |
배터리 / 인터페이스 / 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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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용량 | 2800mAh (표준형) |
오디오커넥터 | 3.5파이 |
충전/ 데이터 커넥터 | USB 3.0 커넥터 |
제품색상 | 차콜 블랙/ 쉬머리 화이트/ 일렉트릭 블루/ 골드/ 핑크 |
크기 | H:142.0 x W:72.5 x D:8.1 (mm) |
무게 | 145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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