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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5명, 대리기사 폭행" 신고..경찰 조사...진실과 거짓 세월호 특별법 역시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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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LhoS 2014. 9. 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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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대책위 사람들이 대리운전 기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현 의원과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는데, 기사가 "너무 오래 기다려 운전 못하겠다"고 하자 홧김에 때렸다고 합니다.


유가족들은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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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 대리기사 등과 폭행 시비 연루…경찰에 따르면, 오늘(17일) 새벽 유가족 5명이 대리기사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행인 2명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혀. 이에 CCTV등을 토대로 조사 중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일부 임원진들이 대리운전 기사와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김병권 위원장과 김형기 수석 부위원장, 유경근 대변인, 사건 관련자 등 9명이 모두 자진 사퇴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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