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y? : 엔진은 금속으로 된 여러 가지 부품들이 조합되어 서로 마찰을 하면서 지선운동과 회전운동을 하게 되는데 엔진이 새것일 때는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서로 마찰되면서 금속가루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초 1,000km정도 운행을 하였을 때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줌으로서 엔진내부의 금속가루를 제거하여 주는 것이다. 또, 엔진오일 교환 시 오일필터도 반드시 같이 교환하여 주어야 한다.
--> 엔진 오일 1000킽로에 교환하는 이유는 첫 출고 시 엔진의 길을 들이기 위해 보링유가 첨가되기 때문이고요 금속가루는 필터에서 대부분 걸러집니다.
▶ 엔진의 내구성은 엔진이 원활히 회전할 수 있도록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적당히 마모되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약5,000km미만에서는 부품들이 적절히 마모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엔진의 회전수를 무리하게 높여 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부품들이 필요이상으로 마모되어 소음을 유발하거나 내구성이 떨어질 수 있다.
▶ 운행을 마치고 차량을 정차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오일은 엔진의 밑쪽인 오일팬에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엔진의 상단부위에는 엔진오일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 회전을 하면서 충분한 엔진오일이 공급되지 못하여 각종 부품의 마모가 발생된다. 그래서, 엔진시동 후 엔진오일이 엔진의 내부를 완전히 순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시동을 걸고 약 1분이상 공회전을 하여 엔진오일이 충분히 순환된 후 운행을 하여야만 엔진의 마모를 최대한 억제할 수 있다.
▶ 차량이 정차하였다가 출발 시에는 주행중일 때보다 많은 동력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출발시 급격히 출발을 시도하면 엔진에 부하가 필요이상으로 걸리게 되어 엔진의 내구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게 되고 연료의 소모도 급상승하며 엔진이외의 차량부품에 무리가 생겨 결과적으로 차량의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 또, 주행중에 가속을 하기 위하여 악셀페달을 많이 밟게 되면 동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엔진은 연료의 분사량을 늘리게 되어 연료의 소모가 촉진된다.
▶ 차량이 직진을 하다가 선회하게 되면 원심력에 의하여 차량은 선회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여 차량의 중량과 원심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차량에 많은 하중이 걸리게 되며 이때 차량의 속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이 하중은 증가하게 되어 차량 하체 각 부품들이 하중을 받아 파손이 되거나 수명이 단축되어 주행시 소음을 유발하거나 코너링시 차량이 쏠리는 롤링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바퀴와 차량을 지지하여 주는 부품들은 더욱 큰 하중을 받게 된다.
▶ 일반적으로 고속주행을 자주하는 차량과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차량은 최고 속도가 차이가 나거나 가속력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엔진의 부품들이 엔진이 고속으로 회전할수 있도록 적당히 마모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고속주행시에 무리하게 가속폐달을 밟게 되면 연료의 소모나 엔진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차량이 탄력을 받게 되면 가속폐달을 지긋하게 밟아 천천히 가속하여 최고속도까지 운행을 한다. 이렇게 하면 차량이 고속주행시 시원하게 주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 탄력을 받아 주행을 하게 되어 악셀폐달을 밟았다가 놓았다 하면서 차량의 속도를 변화시키게 되면 오히려 엔진부품에 손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속도의 변화를 적게 하여야만 엔진이 고속주행에 원활하도록 각종 부품이 적절히 마모되게 된다.
▶ 변속기는 내부의 많은 금속으로 된 기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차량이 주행을 하게 되면 기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속도와 토크를 변화시키게 된다. 이때 운행중에 각 기어들의 마찰로 인하여 금속가루가 나오게 되기 때문에 약 10,000km정도 운행시에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여 금속가루들을 제거해 주어야만 한다.
-->변속기오일 교환 목적도 아주 틀린것은아니지만 오일교환으로 배출되는 금속가루는 얼마 안되도요 미션내부나 오일콕크에 자석이 부착되어 자석에 들러붙게 되거든요 또한 현재는 수동오일은 무교환으로 나오고 오토오일은 매 2만키로마다 점검해서 색상이 변하지 않으면 교환안해도 됩니다.
▶ 엔진오일은 엔진 부품들의 원활한 회전과 엔진의 냉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시동이 걸려 엔진이 회전을 하게 되면 엔진의 고열과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으로 엔진오일이 산화, 부식되어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열에 대한 점도 특성이 저하되고 윤활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엔진부품의 마모가 촉진되어 엔진 수명이 단축되게 된다. 그래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며 가급적 좋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열에 대한 오일의 점도변화가 적고 윤활성이 좋아서 윤활 및 냉각을 잘 할 수 있어 엔진내구성을 증대시키게 된다.
◆ 적정한 시기에 소모품을 교환한다.
....엔진오일 : 매 5,000km
....밋숀오일 : 매 40,000km(자동 : 60,000km)
....점화플러그 : 매 20,000 ~ 30,000km
....연료휠터 : 매 40,000km
....벨트 : 매 30,000km(타이밍 벨트 : 70,000km)
◆ 급출발을 삼간다. ( 급출발시 연료소모 및 각종부품의 소모가 많다.)
◆ 급제동을 삼간다. ( 급제동시 각종 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다.)
◆ 연식이 한 해정도 지난차를 사면 크게 할인받을수 있다.
◆ 자동차 판매조건과 구입시기를 잘 선태가면 구입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 초기 시동시 충분한 워밍업을 실시한다. ( 약 2 ~ 3분)
◆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물세차를 한다.
◆ 적정시기에 기어변속을 한다. (2,000 ~ 2,500rpm)
◆ 과속을 하지 않는다. ( 무리한 과속은 엔진의 마모와 차량하체 부분의 손상을 촉진시킨다.)
◆ 엔진을 고회전으로 운행하지 않는다. ( 2,000 ~ 3,000rpm이 적정하다.)
◆ 3개월에 한 번쯤은 세차후 왁스작업을 한다.
◆ 문을 열고 닫을 때 부드럽게 한다.
◆ 유리창은 유리세정제로 닦는다.
◆ 타이어는 10,000km마다 위치교환을 한다.
◆ 주차시에는 가급적 서리 또는 비를 맞히지 않는다.
◆ 주기적으로 점검을 하여 고장을 사전에 막는다.
◆ 해변이나 험한 주행 후에는 반드시 물세차를 한다.
◆소모품 교환시기
☆ 엔진오일 - 새차의 경우 보통 1500 킬로 주행후 갈아주고, 그후로는 5000킬로 정도마다 간다. 장거리를 많이 뛰는 경우에는 갈아주는 기간이 짧다던가 하는 유동성이 있고, 갈때는 연료필터 까지 함께 갈아주는것이 속 편함.
☆ 냉각수 - 보통 수돗물을 넣어 주는데, 겨울이 되기전에 부동액으로 교체해 줘야함. 요즘은, 4계절 용으로, 1년에 11월 쯤 한번 간다고 생각하면 편함.
☆ 브래이크액, 미션오일 등등 - 보통 3만킬로 주행거리가 넘으면, 점검해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 브레이크 라이닝 - 만5천- 2만 킬로 정도에 브레이크가 밀린다고 느껴지면 교체. 라이닝은 앞바퀴굴림의 차일경우, 앞바퀴가 먼저 마모가 되므로 1만5천에 한쪽, 3만에 앞뒤 다, 이런식의 관리가 편함..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시기는 승용차가 평균 수동 2만5천정도 자동 2만키로정도지만 운전자의 운전습관이나 주로 주행하도로가 시내인가 고속도로이냐에 따라서 몇만킬로가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또한 차량의 종류에 따라서도 차이가 심합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정비소에 가실때 전속 정비사를 사귀셔서 의심스러울때 점검 받아보시느게 좋을겁니다.
☆ 밧데리-- 요즘은 보충액을 넣어주지 않아도 되는 밧데리가 대부분이지만, 보충을 하는 밧데리일 경우. 약국에서 증류수를 넣어 보충해주고,,, 보통 밧데리의 수명은 2년에서 3년으로 보면 됨. 특히 겨울에 소모가 심하니, 겨울 준바 할 때 꼭 점검요..
☆ 팬 벨드 - 중요 부품으로서,, 보통 4만 킬로 정도에 교체해 주는 것이 좋으나, 엔진오일과 더블어 일상적인 체크가 필요함...
☆ 기름 - 기름은 각 회사마다 함유량, 성분 등이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아무 회사꺼나 넣어도 상관없음. 그렇다고 가솔린에 디젤, 디젤에 가솔린을 넣으면 당연히 안되지만...
◆ 연비 아끼기
★ 불필요한 운행은 삼가 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이 되어야 될 사항이죠.
슈퍼에 갈 때도 꼭 자동차를 끌고 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 급가속, 급제동, 급출발을 삼가 합니다.
급가속, 급제동, 급발진을 삼가 하시면 연료를 10 ~ 20% 까지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주행 중 엑셀레이터를 급하게 밟아 급가속을 열 번 정도면 약 50cc의 연료가 더 들어가게 됩니다. 급출발 및 급제동은 할 때마다 약 10cc의 연료가 더 소비되므로 한 템포 늦춰서 운전하는 것이 좋겠죠. 또한 계속 일정한 속도로 주행하는 경우 보다 급가속이 많은 시내 운전의 경우에 기름 소비량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 경제속도로 정속주행하며 과속은 삼가 합니다.
시속 1백㎞ 이상 과속하면 80㎞ 주행 시보다 20 ~ 30% 기름이 더 들어가게 됩니다.
★ 적정한 타이어 공기압을 유지합니다.
공기압이 표준보다 30% 부족하면 기름은 약 10%가 더 소비되며, 반대로 공기압이 30% 높으면 약 8%의 기름이 낭비가 됩니다.
그리고 타이어의 편마모를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 10,000km마다 타이어의 위치를 교환해 주시면 좋습니다. 이는 타이어 수명을 길게하며 또한 좋은 연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불필요한 짐을 제거합니다. 차에 짐을 10kg가량 싣고 50km를 달리면 연료가 약 50cc 더 소모가 됩니다. 짐의 무게가 차량무게의 10%면 연비는 시내 주행은 약10%, 고속도로에서는 약 2∼3% 정도 떨어지게 됩니다.
★ 기름은 가득 넣지 않는 게 좋습니다.
보통 기름을 넣을 때 가득 넣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차의 무게가 무거워지고 따라서 연료소비도 많아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2만원 혹은 3만원 단위로 넣어서 차량무게를 줄이면 주행거리가 늘어나겠죠.
★ 불필요한 공회전(워밍업)은 삼가도록 합니다.
시동을 처음 켜실 때 워밍업으로 5분, 10분이상 공회전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연료소비 및 오염물질만 많이 배출할 뿐 별 효과가 없습니다.
공회전(워밍업)은 1,2분 이상하지 않도록 합니다. 수온계의 바늘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가속 페달을 천천히 밟아 주행하면 되므로 겨울철에는 2분 이내면 충분하고, 여름철에는 시동을 건 후 천천히 운행을 하여도 무방합니다. 공회전 상태에서는 1분당 보통 10cc의 연료가 소비가 됩니다.
그리고 정차할 때도 시동을 켜둔채로 놔두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또한 기름만 소비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정차할 경우에는 시동을 끄는 것도 기름을 아끼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 오일류 및 점화정치는 제때 점검및 교환하도록 합니다.
차량점검 및 수리는 자동차 연료소비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변속기오일, 브레이크오일 등등)를 적정시기에 교환하면 연비가 향상이 됩니다.
점화장치에 이상이 있을 때에는 15%까지 연료가 낭비되며, 에어클리너도 제때 교환하지 않으면 약 5%정도의 연료손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 냉방과 난방은 적정수준을 유지합니다.
냉, 난방은 자동차의 엔진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지나친 냉, 난방은 최고 20%까지 연료손실이 생기게 됩니다.
에어컨은 시동을 킴과 동시에 가동하지 말고 시속 40km 이상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포장도로나 노면이 고르지 못한 길은 피합니다.
노면이 고르지 못한 길에서 운행을 자주하면 일반도로보다 연비가 많이 떨어집니다. 되도록이면 편편한 길을 이용하는 것이 차에도 좋고, 연비도 좋아지겠죠.
★ 차계부를 작성하여 차량을 관리합니다.
차계부에 연료를 넣을 때마다 주유량과 주행거리, 운행상태 등을 기록해 놓아 연비(㎞/ℓ)를 점검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차량의 문제나 운전습관을 짐작할 수가 있겠죠. 주부는 가계부를 오너드라이브는 차계부를 쓰는 습관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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