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지명의 유래
*검단동(檢丹洞) 처음에는 금단동(琴壇洞) 이었는데 일본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들어 와서 행정을 장악하면서 검단동(檢丹洞)으로 바꾸어 불렀다고 한다.바꿔 부른 이유는 일본 사람들이 발음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이며 이때부터 검단동으로 계속 불리어 왔다*고성동(古城洞)조선시대에 지금의 대구역에서 오봉로 사이에 옛 성터가 있었다 한다. 그 성의 서문은 현 동산 파출소 부근에 있었고. 북문은 칠성시장 부근에 있었는데, 그 성의 이름은 알 수 없으나 지금의 달성공원과 이어져 있었다고 전하고 있다. 옛날 사형장으로 사용하였다는 칠성바위 (현 시민운동장에 위치) 주변을 지나는 성 안쪽에는 개울이 흘러 자갈마당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일제시대에 이 일대의 행정구역명을 금정(錦町)이라 불렀으나 해방 후 행정구역의 개편에 ..
Etc/else
2015. 12. 4.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