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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로저(골D로저) ゴール・D・ロジャー/Gol D. Roger

원피스/스토리정리

by LhoS 2014. 7. 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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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 명성 . 권력 ... 한때 이 모든것을 손에넣은 사나이 

그가 죽을앞두고 남긴 한마디는... 전세계 사람들을 바다로 향하게 만들었다..

 

"나의 보물 ? ...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 잘 찾아봐. 이 세상 전부를 거기에 두고 왔으니까"


[출처] [원피스] 골D로저|작성자 제라드







이름의 유래는 실존했던 해적인 우디 로저(Woodes Rogers). 모티브는 푸싸이로 추정되며, 디자인적인 모티브는 아마 이 녀석. 로저 해적단의 선장이며, 과거 해적왕으로 불리우며 부와 명성, 힘을 한 손에 거머쥐었던 유일무이한 대해적. 이야기의 발단이 되는 대해적시대에 대한 떡밥을 제공한 장본인. 로그 타운 출신이다. 생일은 12월 31일.



그가 사형당하면서 대비보 원피스의 존재를 알리는 것으로 원피스의 첫 장면이 시작된다. 초기에는 골드 로저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골 D. 로저라는 본명과 함께, D의 일족 가운데 하나임이 밝혀진다.




'흰 수염' 에드워드 뉴게이트,금사자 시키와는 과거 바다에서 자웅을 다투던 라이벌 사이였다고 한다. 또한 목이 달아나기 전까지 세계 최강의 사나이였다. 헌데 최강의 사나이 치곤 하고 있는 무장이 꽤 평범한 것 같기도 하다. 엣드 워의 해전에서 그의 모습을 보면 평범한 총 한 자루에 칼 한 자루가 전부다.




온 바다를 자유로이 누비던 그가 결국 해군 본부에 잡혀 처형되기 직전에 남긴 '이 세상의 모든 것' 즉 대비보(大秘寶) 원피스에 대한 유언이 전 세계의 야심가들로 하여금 바다로 나서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오랜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이들이 그의 뒤를 이어 항해에 나선다. 어떤 이들은 아직까지도 베일에 싸여 있는 그의 유산을 목표로, 어떤 이들은 그가 떨치던 해적왕이라는 명성을 목표로.




 바다를 아무 거리낌 없이 누비던 그가 처형된 것은 사실 자신의 의지에 따른 바. 불치병 탓에 이미 죽음을 목전에 두었던 그는 스스로 해군에 자수, 목숨과 맞바꾸어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촉발하는 불씨가 됨으로서 만인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남는 길을 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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