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의 미스테리한 실종 사건>

<세계 곳곳의 미스테리한 실종 사건>

오늘은 세계 곳곳의 미스테리한 실종 사건에 대해
같이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실종 사건이라 한다면.. 왜 사라졌는지 모를 사건과...
사라져서 많은 이들을 당황시켰던 사건이..
몇 년 후 모습을 들어내며.. 다시 한 번 사람들의 패닉을 파뜨리는..
이런 두 가지 분류의 미스테리 실종사건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미스테리 사건 중...
사라졌다 다시나타나 사람들을 소름끼치게 하는..
2가지 미스테리 사건에 대해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48년 전에 실종된 여객기 사건.

1985에 뉴기니의 산 속 늪과 못으로 둘러싸인 습한 땅에서..
48년전에 실종한 여객기가 발견되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48년이란 긴 세월을 거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여객기는 새 것과 같이 멀쩡하였으며..

출입문도 살짝 눌렀을 뿐인데 바로 열렸다.
객실에는 사람의 사체도.. 살아 있는 사람도 없었고,
빈 종이컵, 피운지 얼마 안된 것 같은 담배꽁초,
1937년에 발간된 일요일 신문만이 이리저리 널려 있었다.

식탁에는 방금 상을 차려놓은 듯한..
신선한 샌드위치가 놓여 있었으며 커피포트에는
온기가 채 사라지지 않은 커피도 담겨 있었다.

더욱 신기한 점은 배터리가 방전된 것이 아니라
가득 차 있었으며, 연료마저 마찬가지였다는 점이다.
사람의 흔적이 없는 여객기엔 과연 어떤 일들이 있었던 걸까..?

 

실종된 폭격기.

1946년 미국의 폭격기 한대가 이륙 후 공중에서 감쪽같이 사라졌다.
사건이 발생되고 미군은 폭격기가 사라진 지점을 기점으로,
주위 500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넓은 범위를 수색지역으로 잡고
대대적인 수색 활동을 하였지만, 여객기의 흔적은 단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

정말 공중에서 지워진것 처럼 사라진 것이다.
그런데 실종사건이 발생한지 16년이 지난 시점에
사건 발생 현장에 불과 500미터도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실종된 여객기가 떡~ 하니 다시 나타난 것이다.

물론 조종사의 행방은 알 수 없었으며,
당시 조사원들이 폭격기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당일 오후에 긴급 착륙한걸로 밝혀졌다.